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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산업의 변화를 이끌며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주) 제이케이인터내셔널 김영상(왼쪽), 장학수(오른쪽) 대표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최근 서울시가 청년이 선호하는 워라밸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66년부터 대표적인 구인, 구직 미스매칭으로 꼽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IT, 문화, 예술, 바이오, 광고, 홍보 등 다양하며,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와 사내 복지 등을 갖춘 곳들이다. 이에 대한 선정 자격은 공공기관의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곳으로 한정해 일차적으로 기업의 질이 보장된 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심사항목은 청년채용비율, 정규직 비율, 서울형 생활임금이상 지급, 성평등·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등으로 서면, 현장실사, 면접을 통해 일자리 질과 기업의 역량을 꼼꼼하게 따졌다.

창업 12년 만에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며 국내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제이케이인터내셔널도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주)JK인터내셔널을 이끄는 김영상, 장학수 대표의 인연은 특별하다. 두 사람은 고교 동창 사이로 학창시절부터 큰 뜻을 함께 세우고 대한민국 유통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자 노력 중이다. 김영상, 장학수 대표는 “2006년 (주)제이케이인터내셔널을 설립하며 전자상거래를 비롯해 생산, 유통을 시작으로 오픈마켓과 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동종업계 최고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으며 앞으로 회사가 성장해도 놓지 않을 우리의 확실한 비전이자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더불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나가고자 노력하며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주)제이케이인터내셔널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서울시 강소기업 선정 소회를 밝혔다.

지난 해 240억 원의 매출 달성에 이어 올해 3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주)JK인터내셔널은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으로 국내 종합 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최적화됐다. 채널별 노하우로 판매기획과 운영에 앞서나가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전문채널별 담당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공유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경동 나비엔, 바비리스, 콘에어, 엘리니어, 까로, 실크테라피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제이케이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이다.

회사를 운영하며 사람이 재산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김영상, 장학수 대표는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지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매출액으로 보이는 성장뿐 아니라 이곳 구성원이 점차 많아지고 이들과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점이 더없이 행복하고 보람있다는 (주)제이케이인터내셔널 김영상, 장학수 대표. 경영자에게 사람이 재산이라는 두 사람의 신념이 있기에 대한민국 유통 산업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김영상, 장학수 대표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기사 원문: http://www.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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